광주보훈병원(병원장 이삼용)은 2025년 7월 16일부터 2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정책공유 워크숍’을 열고,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정에 따른 병원의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병원장이 직접 주관해 의료진과 함께 병원의 비전과 과제를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광주보훈병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향후 전략에 대해 의료진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광주보훈병원이 올해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정부의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병원 차원의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삼용 병원장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정은 병원의 책임과 기능이 한층 확장되었음을 의미한다”며, “중등도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 구조 개편과 진료체계 정비가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료협력센터의 역할도 언급하며, “지역 협력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해 보훈대상자는 물론 지역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공공의료 거점 병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병원 운영 효율성 제고, 진료 질 관리 지표 강화,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등 실질적 실행 과제들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의료진은 병원장이 직접 전달하는 병원의 전략과 방향성을 통해 병원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자의 진료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들을 모색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삼용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진료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공공의료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